친절한 간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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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월성골절 진단받은 환자입니다 2022년 5월4일 입원하여 2022년 5월6일 좌측 수술을하여 경과가 아주좋아졌습니다 그래서 5월 11일 또 우측 수술을 하여도 결과는 아주 좋아서 집도의 선생님께서도 상태가 좋으니 퇴원하라 하시여 5월 14일 아침식사후 퇴원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변비가 와서 2시간정도 고생을 하다 더이상 견딜수가 없어서 간호실 가서 호소를 하니 좌약를 주었습니다만 만 통변은 해결이 안되어 한시간정도 고생을 하다가 간호실로 가 고통을 호소 하자 더이상 좌약은 안된다며 기다리라 하더군요 기다리면 해결된다고 참 한심한 발상이 안인가요? 병실을 책임 진 사람이 3시간을 고생 한 환자에게 말입니다.
그순간 젊은간호사 한분이 병실에 가계시라 하길래 젊은 간호가 시키는데로 기다렸더니 변이 딱딱 하여 끄집어 내어야한다며 직접 손으로 처리를하여 금방 해결해주었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젊은간호사 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